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모닝 보스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김진태의 작품들이 흔히 그렇듯이 이 만화의 줄거리도 급작스럽게 마무리된다. 엔젤파와 파라다이스파는 결국 처절한 전쟁을 벌이다가,[*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상세한 묘사는 삼가겠다'라는 작가의 말과 함께, "우당탕", "서걱서걱" 등의 효과음만 자막으로 나온다.] 조폭계 원로의 중재로 김대봉과 오인목이 극적으로 화해한다. ...라는 훈훈한 결말인 줄 알았는데, 김대봉과 오인목이 사이 좋게 술을 마시러 가려고 하던 중 계단에서 김대봉이 오인목을 살짝 툭 쳤는데 오인목이 계단에서 미끄러져 굴러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러지 않아도 김대봉을 노리고 있던 검사(사고사로 죽은 부친이 김대봉에게 암살당했다고 의심해 왔다고 한다)에게 '''살인 현행범'''으로 표적이 된 김대봉은 피신을 했다가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전부터 김두한을 제거하고 자기가 조직을 차지하려고 노리고 있던 박가당은 때는 지금이다 하고 미모의 여킬러에게 김두한의 암살을 청부하다가 의부증 심한 부인에게 걸려 제대로 린치를 당하는 바람에 리타이어한다. 제정신이 돌아온 샤를마뉴 심은 엔젤파를 떠나 버린 황가두를 애타게 찾아다닌다. 김두한은 아버지가 돌아오실 때까지 조직을 잘 지키고 있겠다고 다짐하지만, 몇년 후 엔젤파의 새 보스를 맡고 있는... 게 아니라 류환지와 함께 순대집을 하고 있었다. 임신한 류환지의 대사가 일품[* "순대집 벗어나려고 보스 남편 만났는데 또 순대집이야..."]. [[역하렘|채소니를 흠모해 오던 김전도, 마귀 등은 채소니를 새 보스로 옹립하여 소니파를 결성한다.]]. 이들이 일제히 "굿모닝 보스!" 하고 문안인사를 올리자 채소니가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그렇게 부르지 좀 말아요. 창피해 죽겠네."하면서 짜증을 내는 모습, 그리고 부하들이 "누님!"하고 부르는 소리와 함께, 거리의 점포들 간판에 모두 '소니'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만화의 처음에는 거리의 점포들 간판에 모두 '엔젤'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제 이 거리에서는 새 역사가 시작된다'라는 희망찬(?) 멘트와 함께 만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